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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劇:偶然成為家人

 

 

偶然成為家人| 金弼-我們的所有日子 / 조립식 가족| 김필-우리 모든 날들

詞:徐東盛 서동성  曲:朴成日 박성일  

 

어느 날  某天 

소중한 기억  珍貴的記憶 

내 작은 가슴에 들어와 환하게 웃던 그날  降臨在我小小心上 讓我燦然一笑的那天 

 

또 어느 날  還有另一天 

널 안아준 기억  擁抱著你的記憶 

아프고 힘겹던 모든 걸 맡기듯 울던 그날  因為感到痛苦疲憊 而對你依賴般大哭的那天 

 

우린 모든 날들을 사랑했지  我們愛過的所有日子 

그때 가슴이 뛰는 걸 알기엔 어렸을 뿐  只知道悸動當下那一刻仍年幼 

다투듯 미뤄 왔었을 뿐  只因為嘔氣而延誤 

이율 모른 채  卻不明白原因 

 

어쩌면 사랑이란 의미를 몰라  也許都不懂得所謂愛的的真諦 

단지 말 못했을 뿐  僅僅因為說不出口 

날마다 그렇게  而就此過著每一天 

 

어쩌면 이별이란 의미도 몰라  也許都不懂得所謂分開的意義 

그저 믿어 왔었지 서롤 놓지 않으려  僅僅因為相信而不放下彼此 

우리 기억의 온길 마음에 안고  將我們記憶中的來時路懷藏在心 

 

어느 날  某天 

아팠던 기억  感到痛苦的記憶 

언젠가 어른이 돼 가며 이별을 묻던 그날  將來總會有變成大人並埋葬離別的一天  

 

우린 모든 날들에 기도했지  我們祈禱過的所有日子 

그냥 이대로 시간을 멈추게 해달라고  就這樣讓時間靜止 

수없이 혼자 되새긴 말  無數次對自己說過的話 

제발 이대로  拜託 就這樣吧 

 

날마다 떠나려는 기억을 잡고  每天都試著緊抓住流逝的記憶 

나는 부탁했었지  我曾拜託過 

기다려 달라고  想求它等等我 

 

언젠가 슬퍼했던 걱정했던 말  曾讓我感到悲傷和擔憂的話 

이젠 대답해줄게  總有天能得到回應 

너를 사랑한다고  會說出愛著你 

 

우릴 만나게 해준 그날  從我們相遇的那一天 

나란 세상에 와준 그날부터  從我來到世上的那一天開始 

 

우리는 사랑이란 단어를 몰라  我們不懂得關於愛的詞彙 

단지 말 못했을 뿐  僅僅因為說不出口 

날마다 그렇게  而就此過著每一天 

 

우리는 이별이란 단어를 몰라  我們不懂關於離別的詞彙 

그저 믿어와었지 서롤 놓지 않으려  僅僅因為相信而不放下彼此 

우리 기억의 온길 마음에 안고  將我們記憶中的來時路懷藏在心

 

 

 

 

金弼-我們的所有日子/김필-우리 모든 날들  影片來源:Youtube(MUSIC&NEW 뮤직앤뉴)

 

 

 

 

 

*若有謬誤,敬請指正.

**若需轉貼文章或翻譯內容,請先告知並註明出處,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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