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繭點樂誌

韓劇:世子消失了

世子消失了| *洪周燦-那晚那顆星/세자가 사라졌다| 주찬-별 하나,그 밤

詞/曲:韓慶修,LoogOne 한경수,룩원

가끔은 생각이 나  偶爾想起 

별거 없지만 아름담던 추억  雖無甚特別卻十分美好的回憶 

너라서 모든 것이 좋았던  因為是你一切才如此美好 

우리만의 배경이 된 그곳  成為你我專屬背景的那個老地方

별 빛이 내린 밤에 손끝에 닿는 바람  在星光灑落的夜晚 指尖輕觸的風 

왼손에는 꼭 잡은 두 손  就落在左手 定要緊握雙手 

밤새도록 안고서 완벽히 행복했던 날  徹夜擁抱著 那感到完美幸福的日子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曾與一顆星許下約定的那一晚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經過季節流逝的那一晚 

소근대다 아침이 밝았던 그날  喁喁細語直到清晨天亮的那一天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即使有過爭吵不休的鬥嘴卻仍思念的心 

부어버린 네 눈이  你腫脹的眼 

귀여워서 웃었던 그때 우리가 생각나  真真萬分可愛 想起了暢笑的我們

포근한 바람마저 우리를 안아주던 그날  連溫柔的微風也擁抱著你我的那一天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曾與一顆星許下約定的那一晚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經過季節流逝的那一晚 

소근대다 아침이 밝았던 그날  喁喁細語直到清晨天亮的那一天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即使有過爭吵不休的鬥嘴卻仍思念的心 

태양보다 뜨겁던 사랑도 끝나고  比太陽更加熾熱的愛已也結束了 

겨울처럼 식어버렸던 우리  如寒冬般冷卻的我們 

꽤 오랫동안 많이 아파했고  很長一段時間以來都覺得好痛苦 

되돌리고 싶었던 날들  想要回到往昔歲月 

내 마음이 이렇게 큰 줄 모르고  沒想到我給了你如此多的心意 

네 손을 놔보렸나 봐  如今卻得放開你的手了 

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曾向一顆星留下了我們的約定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每當思念之時就與之傳達吧 

밤새도록 널 부르던 지난날들  徹夜呼喚著你的往日時光 

이젠 추억이 돼버린 그리운 마음들  如今已成為思念著回憶的心 

洪周燦-那晚那顆星/주찬-별 하나,그 밤  影片來源:Youutube(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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