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繭點樂誌

韓劇:夜晚盛開的花

韓劇:夜晚盛開的花| JuWonTak-夜晚開的花/밤에 피는 꽃:주원탁-밤의 개화

詞/曲:安洙完,金熙才,第二季 안수완,김희재,제이시즌 

밤에도 낮에도  無論日或夜 

피고 지는 그댄  開了又謝的你 

얼마나 또 그려내야  還要再描繪多少次

잊혀질까요  才能忘卻 

긴 기억 너머 우리는  越過冗長記憶的你我 

닮아 있는 건지  很相似吧

달 흐르는 이 밤에도  在這連月影也變模糊的夜 

시린 슬픔 선명한데  冰冷的悲傷卻顯得鮮活

다시 만난 오늘이  再次相遇的今天 

또 우연이라고  又是出於巧合 

바라만 보다가  又只能這樣看著你

돌아섰나요  轉身離去嗎

다시 만날 내일이  明天再次遇到你時 

우리의 인연이라면  若是因為我們的緣份使然 

어둔 밤 넘어서  能否越過黑夜 

내게 와요  向我走來 

한 걸음 다가가면  若再更靠近一步 

멀어지는 그대  漸漸遠去的你

얼마나 더 기다려야  還要再等多久

닿게 될까요  才能觸及到你 

꿈에라도 마주칠까  就算只在夢中 能否與你相遇 

옷깃을 스칠까  是否會掠過你衣角 

어두워진 골목 끝에  在幽暗的小巷盡處

잡힐 듯 또 사라지네  看似就要抓住卻又消失不見

다시 만난 오늘이  再次相遇的今天 

또 우연이라고  又是出於巧合 

바라만 보다가  又只能這樣看著你 

돌아섰나요  轉身離去嗎 

다시 만날 내일이  明天再次遇到你時 

우리의 인연이라면  若是因為我們的緣份使然 

어둔 밤 넘어서  能否越過黑夜 

내게 와줄래요  向我走來 

외롭고 지친 생  孤單疲憊的人生 

혼자 견딘 날들  獨自堅持的歲月 

서로에게 닿아 이제  此刻起就能觸及彼此 

끝내 돌아온 길에  最終轉身回來的路上 

나 알아본다면  若見到我 

달빛에 기대어  能否倚著月光 

웃어줄래요  展露笑顏呢 

다시 만난 이 생이  此生再次相遇

우리의 운명이라면  若是我們的命運使然

긴 밤을 접어서  能否結束漫漫長夜 

내게 와줄래요 向我走來  

JuWonTak-夜晚開的花/주원탁-밤의 개화  影片來源:Youtube(1theK 원더케이)
 

*若有謬誤,敬請指正.

**若需轉貼文章或翻譯內容,請先告知並註明出處,謝謝........

#JuWonTak

#夜晚開的花

#夜晚盛開的花

#주원탁 

#바의개화 

#밤에피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