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文世+李永勳合作的歌曲幾乎首首都百聽不厭,再加上富有獨特的文藝氣息.讓這些歌過了近三十年仍讓後來世代的人們傳唱不已.這些歌曲要說哪首是最愛太難,但提到這首"行道樹蔭下"絕對是個人心中的前幾名.歌詞雖短,卻句句如詩,頗深的詞意就像是封文學家寫的情書.
這首歌被許多歌手在不同場合重唱過,所以版本很多.其中最新的應該是前幾天在韓國舉辦的李永勳逝世十週年紀念音樂會中,由範秀所重新詮釋的版本.跟原曲帶點復古民謠味的感覺完全不一樣,改編得就像是近期所創作的新歌,有不同的味道,有興趣的話可以聽看看....
李文世-行道樹蔭下 아문세-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詞:이영훈李永勳 曲:이영훈李永勳
라일라 꽃 향기 맡으면 聞到丁香花香時
잊을 수 없는 기억해 想起難以忘懷的記憶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陽光盡情閃耀 我卻擁著悲傷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靠在公車窗邊哭了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若在行道樹蔭下
떠가는 듯 그대 모습 你的容貌若然浮現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一旦寒雨紛飛的深秋到來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會在冷冽的晨風中將你拭去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就算這樣 這世界仍然美麗
잊지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不會忘卻屬於我的愛情故事
우....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那日漸枯瘦的行道樹
그 향기 더 하는데 樹蔭下散發的香氣更濃
우....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這美麗的世上 你最了解
내가 사랑한 모습 我所深愛的容貌
우....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那顆星墜落的行道樹所在
그 향기 도 하는데 樹蔭下散發的香氣更加濃郁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若在行道樹蔭下
떠가는 듯 그대 모습 你的容貌若然浮現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一旦寒雨紛飛的深秋到來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會在冷冽的晨風中將你拭去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就算這樣 這世界仍然美麗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不會忘卻屬於我愛情故事
우....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那日漸枯瘦的行道樹
그 향기 더 하는데 樹蔭下散發的香氣更濃
우....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這美麗的世上 你最了解
내가 사랑한 모습 我所深愛的容貌
우....저 별이 지는 가로수 아늘 밑 那顆星墜落的行道樹所在
그 향기 더 하는데 樹蔭下散發的香氣更加濃郁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我深愛的你可明白....
李文世-行道樹蔭下 이문세-가로수 느늘 아래서면 影片來源:youtube(pops8090)
金範秀-行道樹蔭下 김범수-가로수 그늘 아래서면{李永勳逝世十週年紀念音樂會Live版} 影片來源:youtube(Kim Y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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